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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로 가오니
Lord, I am ashamed of the things I’ve done or the things I’ve neglected.
So here am I on my knee asking for Your mercy once again.
나홀로 서있는 죽은 내영 깨우사
주님만 나를 깨워 내영 살게 하소서
Lord, awaken my soul, I am alone and dying
I can be alive with You, only You can give me life.
주님 내안에 주님 내안에
내안에 계시고
Lord, in me, Lord in me.
Please dwell in me ever more
주님 내안에 주님 내안에
나를 세워주소서
Lord, in me, Lord, in me,
please build me up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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